인권단체와 러시아 당국은 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 전역에서 열린 반전 시위로 4300여 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영 언론인 리아 노보스티는
예상대로, 21일 푸틴 대통령이 동원령을 발표하기 직전 러시아 하원은 전투 거부, 명령불복종, 자발적 항복, 탈영 등 '군기 위반'에 대한 처벌을 징역 3년
이들은 '페미니스트 반전 저항 단체(FAR)' 소속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틀째에 생겨난 비밀 시위 단체다. 우리가 미티야와 보로베이를 만났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 철수 · 블라디미르 푸틴의 퇴진 · 미하일 미슈스틴의 퇴진 ·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 종류. 시위
러시아인 1만5000명 반전 시위로 체포…평균 구금 10일간 무차별 폭력·협박·강간, 석방 후 해고·트라우마에 정상 생활 불가, 제재·푸틴 압박 피해
푸틴에게 대항할 정치 세력은 없다. 모든 시위가 도덕적 분노의 표시에 그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크라이나는 대규모 시위가 '색깔' 혁명(2004년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