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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3. —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영국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1년 동안 러시아인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Russophobia 반러의 한 개념으로, 반러가 러시아에 대한 반감 전체를 지칭한다면 루소포비아는 러시아에 대한 반감 중 문화적 혐오나 민족적 차별 등을 가리키는 경우
페이스북은 러시아의 작년 미 대선 개입 수사 과정에서 러시아 측에 10만 달러(1억1천300만 원)의 광고를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조사 대상에 올라 있다.
증오 냉전 시대에 러시아계 미국인들은 미국의 반공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도 동시에 러시아 문화를 미국에 보급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JD 밴스 미 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설전을 벌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벨기에서 'IS 자처' 총격에 2명 사망…美 팔레스타인계 6살 피살 反유대·이슬람혐오 위협 동시 증가, "역겨운 일"…각국 경계 강화.
이 영상은 소련 붕괴 후 러시아 국민들이 미국과 유럽을 증오하게 된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파헤칩니다. 소련 해체 후 서구 사회는 승전국으로서의 태도를 보이며,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