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따블라디] 고려인은 떠났지만 맷돌·묘비 곳곳에 남아 연해주의 대표적 정착지 '푸칠로프카'…학교에 전시관 조성해
러시아 중앙부의 대도시 예카테린부르크에는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마피아 전용 공동묘지'가 있다. 묘지는 생전 그들의 부와 업을 과시하는 값비싼
묘지는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봉분이나 비석 형태가 아니라 비와 흉상으로 만들어져서 꽤 친화적인 또는 고인 각자의 상징들을 잘 표현한 예술 작품과 같아
모스크바의 경우 크렘린의 주변이 온통 묘소이다. 크렘린의 알렉산드로프 정원으로 가면 2차대전 중에 전사한 무명용사들을 추모하는 묘소가 있다. 꺼지지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있는 소련 최고의 국립묘지. 소련 시절에만 묘지로 쓰였다.[1] 1985년 묻힌 콘스탄틴 체르넨코가 마지막 안장자다.
이반 4세의 아버지 바실리 3세가 고대 도시 스몰렌스크를 점령한 기념으로 1524년에 세웠다. 여자수도원(수녀원)으로 지어졌지만 크렘린을 지키는 요새 역할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