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KRW 121.30
강씨는 여동생 강지연씨와 공모해 빗썸 관계사인 비덴트와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에서 회삿돈 620억원을 빼돌리고 주가 조작과 전환사채(CB) 발행을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자금을 횡령하고 주가를 띄워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강종현(41)씨
현재 실소유자로 추정되는 이정훈 전 의장은 12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으며, 강종현씨는 배임, 횡령, 부정거래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은 빗썸 수사의 콘트롤 타워다.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 씨의 주가조작 및 상장피 의혹과 김 의원의 '위믹스 보유 의혹' 사건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자금을 횡령하고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업가 강종현 씨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강 씨는 2020년부터 작년까지 서류상 대표인 여동생과 짜고 빗썸 최대 주주인 비덴트 등 관계사 돈 6백20억 원을 빼돌리고, 주가조작으로 부당이득을 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