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와 차녀 명의로 4억 6300만 원 어치 비트코인을 신고했다. 2위는 경기도 수원시정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다. 김 후보는 본인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장남이 보유한 리플, 비트코인 페이코인 등 1696만5000원을 신고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신고액은 77만 6000원으로
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1억1천4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국민의미래 박충권 비례대표 후보가 5천880만원 상당의 솔라나(지난달 전량 처분)
민주당 내 진상조사단은 김남국이 '에어드롭' 방식을 이용하여#몇몇 코인을 무상 지급받았다고 파악했다. 이에 김남국은 '의원이 아닌 익명의 투자자 신분으로 제시된 조건
'코인으로 선거자금 벌었다'고 했던 이준석(경기 화성을) 개혁신당 의원은 골렘, 라이트코인, 랜드박스, 레지스, 루나2, 루나클래식, 루데나프로토콜,
1인당 평균 1390만원꼴이다. 후보별로는 총선 과정에서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김준혁 민주당 당선자가 1억1420만원 상당 비트코인을 보유해 가장 많았다.